(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13일에 개막되였던 제13차 김일성화축전이 페막되였다.
20만여명의 참관자들로 련일 성황을 이룬 이번 축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보다 뜻깊게 기념하는데 기여하였다.
페막식이 20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양형섭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군인들, 각계층 근로자들, 해외동포대표단성원들, 해외동포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나스리 구스따만 주조 인도네시아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을 비롯한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안동춘문화상은 페막사에서 축전이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실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전면공세, 전면돌파전을 드세차게 벌려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맞이하며 불멸의 꽃축전을 보다 성대하고 의의있게 진행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김일성화연구와 재배보급선전을 적극 벌려 태양의 꽃이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더욱 만발하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