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4월 21일기사 목록
집단안전조약기구 서기장 벨라루씨에서의 테로행위 규탄
(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집단안전조약기구 서기장 니꼴라이 보르쥬쟈가 최근 성명을 발표하여 벨라루씨 민스크의 지하철도에서 감행된 테로행위를 규탄하였다.

성명은 벨라루씨에서 독립국가협동체성원국 공민들을 반대하는 중범죄가 감행되였다고 하면서 이러한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을 초래한 이번 테로사건은 극단주의의 가장 극악한 발현형태인 테로에 대한 집단적인 반격을 가일층 강화해야 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