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 15일부가 사설을 통해 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을 규탄하였다.
사설은 불교 조계종이 올해에 최전방일대인 경기도 김포시의 애기봉 등탑에 불을 켜지 않겠다고 하자 군당국이 이를 강행할 다른 종교단체를 수소문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사설은 군당국이 남북간 충돌을 빚어낼 구실을 일부러 만들어내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주민들의 불안과 고통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 참으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하였다.
사설은 당국이 애기봉등탑에 불을 켜줄 다른 단체를 찾는 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하며 《정부》와 민간을 가릴것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북과 접촉하고 교류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