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불멸의 꽃 김일성화축전이 시작된 때로부터 지금까지 13만여상의 태양의 꽃이 전시되였으며 470만여명에 달하는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축전장을 참관하였다.

주체88(1999)년 태양절에 즈음하여 처음으로 김일성화축전이 진행된 때로부터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13차례나 성대하게 진행된 축전들에서는 절세위인에 대한 만민의 흠모심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들과 국제기구대표부들, 외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인사들, 불멸의 꽃 보급후원회 회원들, 화교들, 재일동포들도 불멸의 꽃 김일성화를 정성껏 피워 축전장에 내놓았으며 많은 외국손님들과 해외동포들이 축전장을 참관하였다.

올해 축전장에는 근 2만상의 김일성화가 전시되였으며 수십만명이 이곳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