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22일 남조선당국이 억류하고있는 공화국주민 4명의 대면확인 및 송환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또다시 남조선 적십자사 총재에게 보내였다.
통지문은 공화국이 3월 30일과 4월 1일 남조선당국이 억류하고있는 공화국주민 4명의 대면확인 및 송환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질것을 거듭 요구하였으나 남측이 20일이 지난 오늘까지도 공화국의 제의에 아무런 대답도 보내오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통지문은 4명의 공화국의 주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남적십자실무접촉을 시급히 가질것을 남측에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
만일 남조선당국이 공화국의 실무접촉제의에 응하지 않고 4명의 주민들을 끝끝내 돌려보내지 않는다면 그것은 저들의 강제랍치와 《귀순》책동을 스스로 인정하는것으로 될것이며 그로 해서 북남관계에 초래되는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고 통지문은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