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현 남조선당국의 집권 3년이 지난 오늘 인민들의 생활처지가 극도로 악화되고 도탄에 빠져들고있다.
《한나라당》은 민심이 요구하는것이라면 한사코 거부하는 반면에 특권층의 리익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가리지 않았다.
경제살리기명분으로 각종 법들을 저들의 입맛에 맞게 뜯어고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반역패당은 특권족속들의 세금을 면제하기 위한 《종합부동산세개편안》을 《국회》에서 강압통과시킨데 이어 의료부문의 민영화 등을 위한 각종 법개정안들을 무더기로 처리하려고 발악하였다.
《한나라당》은 《비정규직법》에 따라 만 2년된 비정규직로동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게 된 날인 2009년 7월 1일에 그 실행기간을 미루기 위한 개정안을 《국회》에 날치기로 상정시키였다.
그해 7월 22일에는 대기업과 재벌보수신문사들이 언론시장을 통채로 독점하도록 하게 하는 언론관련법개정안을 독판치기로 처리하였다.
《한나라당》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에 섰으며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위한 선전광대극에 나서는것도 꺼리지 않았다.
집권 첫시기 들고나왔던 대운하건설계획이 처음부터 인민들의 반대배격을 불러일으키게 되자 《4대강살리기》로 간판을 바꾸어 공사를 강행하고있는것도 민심을 외면하는 《한나라당》의 추악성을 잘 보여준다.
야당으로 있을 때 《사립학교법》을 재개정하게 하여 사립학교 재단들의 부정부패를 만연시키고 등록금인상사태를 일으킨 《한나라당》은 교활하게도 《대통령》선거때 이 모든것을 없앨것처럼 요란히 선전하였었다.
이렇게 지지표를 긁어모은 반역패당은 여당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언제 그랬던가싶게 아닌보살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대학생들속에서 불만이 터져나오자 《등록금을 절반으로 줄이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단지 그만한 효과를 내는 정책을 펴겠다.》고 하고는 꿈도 꾸지 않고있다.
오히려 《자립적인 사립학교》를 운운하며 사립학교들에 지불되던 얼마 안되는 보조금마저 전혀 주지 않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학교를 운영하게 함으로써 대학들에서의 등록금 대폭인상을 조장하였다.
인민들과 한 공약의 하나인 세종시건설계획의 리행도 《한나라당》은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백지화하였다.
여당의 기만행위는 경상남북도지역의 운수보장을 위한 《동남권신공항건설》약속, 해마다 60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던 약속 그리고 취약계층지원, 보건의료체계개선, 아동청소년복지, 로인복지 등의 공약들을 모두 집어치운데서도 나타나고있다.
경제성장률은 몇%로 올리고 국민소득을 어느 수준에 도달하게 하며 남조선을 《선진국》으로 올려세운다는 《747》공약역시 온데간데 없어졌다.
최근 한주일사이에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률이 2.4%나 떨어진 사실만 놓고보아도 이 패거리가 인민들로부터 얼마나 배척받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