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한나라당>은 <동물의 왕국>》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차떼기당》, 《성희롱당》, 《반통일당》 등의 별명으로 불리우는 남조선의 《한나라당》에 《동물의 왕국》이라는 또 하나의 수치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아마 남들이 이 별명을 만들어냈다면 《한나라당》것들은 칼을 들고 달려들었을것이다. 그런데 이 희귀한 별명을 붙인것이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니 어찌하지 못하고 속으로 꿍꿍 앓고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 대리로 참가했던 부의장은 최고위원들이 서로 물고뜯는것이 너무 놀라와 휴대용손전화기로 그 내막을 고발했다. 최고위원회의가 《상대에게 상처주기 위한 막말만이 오가는 동물의 왕국》이며 《남에게 상처줘서 자기 령역을 차지하려는건 동물이나 하는짓》이라는것이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사태는 남조선의 《세계일보》가 《막말만이 오가는 동물의 왕국》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 사설은 《집권당 최고위원회의가 <막말만이 오가는 동물의 왕국>으로 비치는 현실이 놀랍다》면서 《당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누구 못지 않을》 정책위원회 부의장의 고발을 《누워서 침을 뱉은 격》이라고 개탄했다.
문제는 《한나라당》의 주요당직자가 《누워서 침을 뱉은》 리유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는 《한나라당》의 해체를 주장하고있다. 《한나라당》족속들도 《민심이 완전히 돌아섰다》, 《이대로 가다가는 래년총선에서 참패한다》고 아우성치면서 청와대와 당지도부를 경쟁적으로 비난하고있다. 《4.27재보충선거》에 나선 《한나라당》후보들마저 당지도부의 현장방문을 《도움이 안된다》고 한사코 반대하고있다.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이런 《판국에 감출 말이 어디 있고 못할 말이 어디 있겠는가》, 《집권당이 집권당답지 못한것까지 리해해줄 국민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라고 경종을 울렸겠는가.
《동물의 왕국》, 바로 이것이 마주앉기만 하면 서로 물고뜯는 개싸움으로 허송세월하는 《한나라당》의 진면모이다.
민심을 잃은데다 내부싸움으로 비틀거리는 《동물의 왕국》 《한나라당》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