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9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김영남, 최영림, 리영호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인민군후방가족들, 근로자들,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 국제기구대표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조선인민군의 근 80년의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령도밑에 조선혁명의 주력군으로 끊임없이 장성강화되여 반제대결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백승을 떨쳐온 자랑찬 행로이며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며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건설의 영광스러운 력사를 창조하여온 성스러운 년대기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몸소 창건하신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이며 백두의 혈통을 순결하게 이어나가며 승승장구하는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체적인 혁명무력창건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혁명을 령도하여오신 전력사적행정에서 총대중시, 군사선행의 사상과 원칙을 틀어쥐시고 혁명무력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시고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하시였다.
항일혁명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조국해방은 조선혁명무력이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열어놓은 위대한 첫 승리였으며 총대우에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혁명의 승리도 있다는 주체의 선군혁명원리의 진리성을 실천으로 확증한 력사적사변이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경험을 분석총화하시고 세계반동의 원흉과 직접 맞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조선혁명의 요구에 맞게 자위적군사로선을 제시하시고 군건설위업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켜나가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조선인민군대는 제국주의의 침략책동과 적대분자들의 준동이 계속되는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총대로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올수 있었다.
김일성동지께서 장구한 혁명령도의 전기간 총대중시사상과 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며 혁명무력건설에 쌓으신 업적은 수령님께서 한평생 이룩하신 혁명업적가운데서도 가장 귀중한 업적으로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보고자는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되고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건군위업의 참다운 계승의 력사를 빛내이며 자기 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혁명무력에 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여 인민군대를 수령과 그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당의 군대, 선군혁명의 핵심부대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이다.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는 혁명운동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완성된 군건설강령을 내세우고 건군위업을 다그쳐나가는 새로운 력사적진군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선군정치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최강의 정예무력으로 건설하고 높은 혁명성과 조직성, 전투력을 지닌 혁명의 핵심력량으로 꾸리며 사회적변혁과 창조의 선도자로 키우기 위한 투쟁에 끝없는 심혈을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인민군대는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나고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로서의 높은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모든 장병들이 수령결사옹위를 최대의 사명으로 간직하고 당과 수령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싸우는것은 조선인민군대만이 지니고있는 가장 숭고한 사상정신적풍모이며 최고사령관과 장병들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전군이 하나의 선군혁명동지가 된 바로 여기에 조선인민군이 백전백승하는 근본요인이 있다.
김정일동지께서 혁명승리의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주시였기에 제국주의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사면팔방으로 덤벼드는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이 굳건히 수호되고 고난의 행군이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되여 반만년민족사에 없었던 강성번영의 새 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
인민군대가 사상과 신념의 최강군으로,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전투대오로 자라나고 조선이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솟아올라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총대중시사상과 탁월한 선군혁명령도가 안아온 기적중의 기적이며 선군조선의 대승리이다.
세기와 년대를 이어 주체위업을 무장으로 받들어오며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로 장성강화된 참다운 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며 조국과 인민은 인민군장병들의 위훈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보고자는 선군의 기치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고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각종 핵타격수단들과 수십만의 병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북침공격연습을 미친듯이 강행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는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날로 무모해지는 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이미 자기의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 군대는 빈말을 하지 않으며 백두산총대는 자비를 모른다.
만일 미제와 남조선역적패당이 끝끝내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을 일격에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 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