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9돐경축 만수대예술단 음악무용종합공연이 25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기관,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무관단성원들, 국제기구대표들과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합창 《혁명군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혼성2중창과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조국광복회 10대강령가》, 녀성독창 《백두산은 혁명의 고향》, 무용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남성3중창 《전호속의 나의 노래》, 녀성기악중주 《장군님이 그리워》, 남성독창 《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고 백전백승의 전통을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일성대원수님과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이날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도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녀성3중창 《선군승리 옹헤야》, 남성4중창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빨찌산식이로다》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