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딸리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메히꼬와 말레이시아에서는 도서, 사진, 수공예품전람회가 13일부터 2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조선인민의 재능이 깃든 수공예품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선군사상은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전반적혁명운동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사상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의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날을 따라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비결은 주체사상을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메히꼬 에까떼뻭기술종합대학 총장은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다고 하면서 이러한 성과와 풍부한 경험은 진보적인류의 귀중한 재부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