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이름난 옛 녀류화가들중에는 리조시기의 신사임당도 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어 학식을 넓힌 그는 시와 서예, 그림 등에서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중에서도 그림그리기를 무척 좋아하였다.
그는 산과 물, 꽃과 동물, 과일 등을 즐겨 그리군하였다.
그의 대표작으로서는 《쏘가리》, 《포도》, 《가지》, 《기러기》, 《가을풀》, 《련못에 있는 백조》 등이다.
작품 《가을풀》은 당시 궁중에까지 널리 알려져 도자기의 문양원본으로 리용되였다.
《가지》그림도 현실감과 향토미가 잘 나타나게 하는 그의 특기가 반영된 인기있는 작품이다.
높은 예술적재능으로 많은 화첩과 병풍, 족자 등을 남긴 신사임당의 작품을 가리켜 사람들은 뛰여난 보물이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