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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의 위력한 보검》
(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의 위력한 보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뜻깊은 건군절을 계기로 선군정치를 격찬하는 겨레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그것은 실생활을 통하여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을 페부로 절감했기때문이다.

60여년동안 분렬의 고통을 겪고있는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보다 더 절박하고 더 중대한 과업은 없다. 조국통일이야말로 민족지상의 과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는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는 만능의 보검이다.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여 민족의 안전을 지키는것은 조국통일의 필수적요구이다. 민족의 안전을 지키지 못하면 자주적평화통일도 실현할수 없다.

민족의 안전은 튼튼한 군력을 가져야만 지킬수 있다. 군력이 약하면 노예가 된다는것은 민족수난의 력사가 확증해준 교훈이다. 오늘도 미국은 전조선을 집어삼키기 위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친미주구들을 동족대결에로 부추기고있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로골적인 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시키고 우리 민족의 안전을 지키는것은 다름아닌 선군정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해 인민군대가 천만대적도 단숨에 격파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나고 공화국이 난공불락의 요새로 다져졌으며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혁명의 주체가 튼튼히 꾸려졌다.

미국이 북침전쟁도발에 날뛰면서도 감히 불질을 못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남조선의 통일련대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북이 미국에 대적할만 한 군사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벌써 이라크꼴이 되였을것이다. 북이 미국의 전쟁위협, 제재소동에 맞서 맞장뜰수 있는것은 자신을 지킬수 있는 힘, 든든한 군사력이 있기때문이다.》는 글은 그 뚜렷한 증거이다.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해 몸살앓는 호전광들이 이미전에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질렀을것은 뻔하다. 그럴 경우 전후방이 따로 없는 현대전으로 3천리강토가 페허로 변하고 온 민족이 재난을 입게 된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의 군력을 비상히 강화하여 전쟁의 참화를 미리 방지함으로써 민족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고있다.

우리 겨레가 조국통일의 길에서 높이 들어야 할 민족최고의 통일대강은 북남선언들이다. 북과 남이 합의하고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에는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이 명백히 밝혀져있다. 조국통일의 길에 세워진 이 민족공동의 리정표들은 선군정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공화국의 《붕괴》설을 내돌리면서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도수를 높였다. 바로 그러한 때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적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걸음마다 단호히 분쇄하시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밑에 조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용은 온 겨레에게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특히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령도의 길에서 련이어 발표하신 조국통일로작들은 온 겨레를 거족적인 통일대행진에로 불러일으켰다. 우리 민족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지지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해나섰다. 이렇듯 선군정치에 의해 마련된 력사적인 평양상봉에서 우리 민족끼리를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도 마찬가지이다. 미국과 남조선의 친미보수패당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후 그 리행을 가로막기 위해 집요하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남조선당국도 주대없이 미국의 방해책동에 동조하면서 좋게 발전하는 북남관계에 제동을 걸군 했다. 그때마다 우리 공화국은 선군의 위력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남조선당국이 자주통일의 길에서 탈선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한 속에서 진행된 평양상봉에서 6.15공동선언을 구체화한 10.4선언이 채택되였다. 이렇듯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를 세우는데서 결정적역할을 한것이 바로 선군정치이다.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전제인 동시에 기본내용을 이룬다. 온 민족이 대단결해야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할수 있다.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는 위력한 추동력이다.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인민군대를 강화하여 조국을 보위하며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을 비상히 강화하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경이적사변들을 련이어 창조하며 거족적통일운동에서 중추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선군정치의 거대한 견인력에 이끌려 남조선의 통일애국력량도 장성강화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오래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민족의 존엄을 지키는 자주의 본거지로, 통일의 서광을 비쳐주는 희망의 등대로 우러르며 투쟁해왔다. 그 희망과 신심은 우리 공화국이 선군의 위력으로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는것을 목격하면서 더욱 확고한것으로 되였다. 결과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자주통일의 길을 개척하는 선군정치를 연구하고 지지하는것이 하나의 풍조로 되면서 수많은 통일운동단체들이 결성되게 되였다. 최근에도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은 북남관계를 최악의 국면에 빠뜨린 미국과 보수패당의 반통일전쟁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을 대중적으로, 조직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민족의 안전을 지키고 조국통일의 길에 민족공동의 리정표를 세웠으며 통일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는 선군정치는 조국통일위업을 다그치는 만능의 보검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원히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함으로써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통일조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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