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농업근로자들이 벼모판씨뿌리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인 벼모판씨뿌리기실적은 22일현재 75%계선을 넘어섰다.

평안북도 룡천군과 동림군, 선천군, 박천군, 피현군, 정주시, 염주군에서는 씨뿌리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여 도적인 씨뿌리기실적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3배이상 높이였다.

황해북도 사리원시, 봉산군, 황주군에서도 씨뿌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황해남도의 재령벌과 연백벌의 농업근로자들은 씨뿌리기일정계획을 수행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양시, 평안남도, 남포시에서도 씨뿌리기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함경남도 함흥시와 단천시, 홍원군, 신흥군, 리원군, 함주군, 금야군, 정평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씨뿌리기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잘 보장하고있다.

도의 씨뿌리기실적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하여 1.3배이상이다.

함경북도와 강원도에서도 지대적특성에 맞는 다수확품종의 벼종자를 질적으로 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