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군당국의 부당한 제주해군기지건설강행으로 지역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당하고있다고 하면서 공사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그들은 제주지방경찰청과 서귀포경찰서를 찾아 항의하고 건설반대투쟁을 벌리고있는 주민들에 대한 무분별한 탄압을 걷어치우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