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79돐에 즈음하여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안띠 씨까 아호가 4월 2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건설의 주력군으로 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혁명투쟁에서 군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고 하면서 담화는 공화국의 력사는 선군혁명승리의 력사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로 하여 조선인민군은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키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었다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선군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오늘 조선인민군은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군사적압력속에서도 조선반도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하면서 세계진보적인민들은 그이의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할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