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에서 《김정일화》라는 제목으로 뷸레찐 제75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불멸의 꽃 김정일화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어느 한 나라의 권위있는 식물학자는 만약 달나라에서 꽃축전을 하면 김정일화는 태양의 꽃 김일성화와 함께 인류의 동산 지구의 주화로 출품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화는 일본의 원예가 가모 모도데루에 의하여 육종되였다.

새로 육종해낸 꽃에 김정일령도자의 존함을 모신 그는 1988년 2월 탄생일을 맞으시는 그이께 삼가 이 꽃을 올리였다.

뷸레찐은 김정일화가 세계적범위의 여러 화초전시회들에서 련이어 특별상과 금메달, 상장 등 최우수상들을 수여받았으며 국제원예학회에서는 이 꽃을 베고니아과의 새 품종으로 공식등록한데 대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에 김정일화협회, 김정일화애호회가 조직되고 김정일화온실이 개관된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김정일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떠받들려 조선과 여러 나라에서 김정일화축전, 김정일화전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데 대해 상세히 전하였다.

한편 조선인민군창건 79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에서 4월 25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열병대오에 답례를 보내시는 사진을 모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자주권의 불패의 수호자 조선인민군》이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