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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이한 두 사회의 교육제도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4월 1일 조선의 모든 대학, 전문학교, 중, 소학교들과 외진 섬에 있는 분교들에서 일제히 개학식이 진행되였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 학부형들이 행복에 넘쳐 교정에 들어서는 신입생들에게 꽃송이를 안겨주고 꽃목걸이들을 걸어주면서 축하해주었다.

조선에서는 해방후 얼마 안되는 기간에 문맹이 완전히 퇴치되였으며 1956년부터 전반적초등의무교육이, 1958년부터 전반적중등의무교육이, 1975년부터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있다.

누구나 유치원에서 1년동안의 학교전의무교육과정을 거쳐 소학교와 중학교에서 의무교육을 받고있다.

1990년대 후반기 최악의 시련을 겪을 때에도 학생들을 위한 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였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의 교육제도는 매우 한심하다.

자료에 의하면 초등학교에 다니는 9살, 13살 등의 학생들이 초보적인 글읽기와 쓰기를 못하고있다 한다.

또한 교육분야에 대한 지출은 줄이고 학비를 계속 끌어올리고있다.

미국에서 4년제공립대학의 올해 등록금은 지난해에 비해 7.9% 올라 7,000여US$에 달한다. 여기에 기숙사비 등을 합치면 1년동안에 지불금이 1만 6,000US$로 늘어난다고 한다. 이것은 5년전에 비하여 약 24% 인상되는것으로 된다.

미국에서 사립대학의 학비는 이보다 더 많다. 사립대학의 등록금의 평균액수는 공립대학의 3배정도에 달한다.

두 사회의 현실은 사회주의사회에서 교문은 학생이 학비나 등록금이라는 말자체를 모르고 들어서는 배움의 꽃대문이라면 자본주의사회에서 교문은 돈을 통과시키는 돈대문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게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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