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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전히 높은 방사선량,방사성물질 계속 검출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인한 방사능위기가 계속 격화되고있다.

《도꾜신붕》 4월 27일부는 정부와 도꾜전력회사의 사고대책통합본부가 처음으로 공개한 방사선량분포도를 실었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서 계측한 방사선량에 기초하여 작성된 분포도에 의해 발전소로부터 30㎞이상 떨어진 지역에서도 방사선량이 평시의 수백배가 넘는 시간당 20μSv에 달함으로써 그 량이 여전히 높다는것이 확인되였다.

특히 발전소로부터 서북방향으로 가면서 방사선량이 높았다.

또한 발전소 2호원자로의 취수구부근 바다물에서 기준수치의 1,400배와 맞먹는 1cc당 56Bq의 방사성요드-131이 검출되였다.

후꾸시마현 고오리야마시의 오수처리시설에서도 비교적 높은 농도의 방사성물질이 발견되였다.

NHK방송은 이 시설의 진탕에서 1㎏당 2만 6,400Bq, 불에 구워서 식힌 진탕에서는 1㎏당 33만 4,000Bq의 방사성세시움이 나왔다고 보도하였다.

구운 진탕에서 검출된 방사성세시움은 원자력발전소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처리된것에 비해볼 때 거의 1,300배에 달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후꾸시마현당국은 땅겉면의 방사성물질이 비물에 의해 하수로 흘러들어 오수처리과정에 농축된것으로 추측하고있다.

방사능위기수습전망이 암담한속에 후꾸시마현과 접하고있는 이바라기현의 기따이바라기시앞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또다시 기준수치가 넘는 방사성세시움이 측정되였다고 《도꾜신붕》은 전하였다.

한편 이번 대규모 지진을 초래한 진원부근의 해저위치가 동남쪽으로 약 50m 이동하고 7m정도 솟아올랐다는것이 해저탐사에 의해 밝혀졌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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