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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에 처했던 로동자 기적적으로 소생
(평양 5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전신 75%의 화상으로 사경에 처하였던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자 박봉필이 보건일군들의 지극한 정성에 의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초소에 섰다.

지난해 9월 그가 심한 화상에 의식마저 잃은 상태에서 기업소병원에 실려왔을때 소생할수 있다고 믿은 사람은 거의나 없었다. 여러차례의 긴급협의회가 진행되고 그를 소생시키기 위한 대책들이 취해졌다. 괴사조직들에 대한 절제수술과 10여차례의 피부이식수술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그 과정에 60여명의 의사, 간호원들이 자기의 피와 살을 바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과 황해북도인민병원의 권위있는 의학자들의 방조속에 그의 건강을 완전회복시키기 위한 치료가 계속되였다.

고려약물치료와 지압치료를 비롯한 환자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치료방법이 도입되였다.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박봉필은 조선의 우월한 보건제도가 있어 생을 되찾을수 있었다고 하면서 고마운 어머니당에 감사의 큰절을 드리였다.

조선에서 이런 전설같은 이야기는 수없이 전해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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