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국무위원이며 공안부장인 맹건주가 4월 29일 까자흐스딴의 아스따나에서 진행된 상해협조기구 성원국 제6차 안전리사회 서기장회의에서 한 발언에서 기구 성원국들이 안전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테로와 분렬주의, 극단주의는 의연 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엄중한 위협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이 3가지 세력과 마약밀매 등 범죄활동에 타격을 주기 위한 협조를 심화시키는것은 각측의 현실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긴밀한 협조와 조정을 유지하고 상해협조기구가 계속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는데 보다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