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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더욱 로골화되는 내정간섭과 격화되는 모순》
(평양 5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더욱 로골화되는 내정간섭과 격화되는 모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중미사이의 모순이 표면화되고있다.

얼마전 중국의 티베트분렬주의세력의 우두머리인 달라이 라마가 지난 3월에 중국 사천성의 어느 한 절간에서 일어난 사건을 놓고 중국정부를 비난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사건이 일어난 후 중국의 해당 기관은 즉시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였다. 그런데 미국은 이 사건이 《국제적으로 허용하는 종교자유와 인권원칙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시비질을 하였으며 더우기는 중국 티베트분렬주의세력의 우두머리인 달라이 라마의 태도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내고 그를 비호두둔까지 하였다.

이번에 중국에서 일어난 사건은 중국내부의 문제로서 미국은 이에 대하여 이렇다저렇다 간섭할 하등의 명분도 없다.

오늘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종교분야에서의 마찰을 심중히 처리하고 그로 인한 부정적영향이 사회에로 확대되는것을 막기 위해 커다란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특히는 이 문제가 나라들사이에 정치적으로 번져지는것을 막기 위하여 호상 엄격한 국제관계준칙들을 철저히 지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중국의 내부문제에 대하여 시비질을 하고있는것은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행위이며 중국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로 된다.

나라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미국의 파렴치한 행위는 중국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의 언론들은 미국이 이번 사건에 간섭하고있는데 대하여 중국에서 《종교의 자유》는 달라이 라마와 미국에 의해 외곡되고있다고 하면서 《종교의 자유》외피를 쓴 정치적대결에 대해 중국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오래전부터 나라들사이의 국제관계준칙을 위반하면서 중국의 종교문제에 간섭하여왔다.

대표적으로 2008년 중국에서 《3.14》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미국은 티베트의 《종교의 자유》와 《인권》문제를 가지고 중국을 비난하면서 이를 저들의 정치적목적에 써먹으려고 책동하였다. 미국이 부르짖는 티베트의 《종교의 자유》문제는 달라이 라마와 서방에 의해 외곡된것이였다. 정확히 말한다면 티베트에는 《종교의 자유》문제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이것은 달라이 라마와 서방이 티베트인민들과 세계여론을 기만하기 위하여 내든 일종의 구호에 지나지 않는것이였다.

지난 시기 중국정부는 이인위본의 집권리념을 견지하며 법에 기초하여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해주며 민주주의를 확대하고 법치를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함으로써 인권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때문에 《종교의 자유》와 《인권》문제를 운운하며 중국의 내정에 간참하려드는 미국의 행위야말로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하려는 국제사회의 흐름에 역행하는 저들의 파렴치한 행동을 세계앞에 스스로 드러내보인것으로 된다.

표면화되고있는 중국과 미국사이의 대립과 모순은 경제분야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첨단기술제품수출제한조치이다.

최근 미국은 군사용도에로의 전환가능성을 우려한다 어쩐다 하면서 중국에 대한 첨단기술제품수출을 제한하고있다.

중국은 이에 대하여 첨단기술제품수출제한조치가 주로 중국만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하면서 강하게 반발하였다.

중국상무부 대변인은 《나라별무역투자환경보고 2011》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미국의 첨단기술제품수출제한조치를 비난하면서 그것이 도리에 어긋날뿐아니라 두 나라사이의 무역불균형을 완화시키는데서도 장애물로 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외신들은 미국이 반정부행위를 비호조장하는것과 함께 첨단기술제품수출제한조치 등을 취하는것은 날로 강화되는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한 저들의 움직임을 로골화한것으로서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의 중미사이의 모순은 더욱 표면화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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