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 회장 김영일은 5일 제13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에 참가하고 느낀 소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평양의학과학토론회는 우리 민족의 의학과학발전에 이바지하고있다.

토론회에서 발표된 론문들은 보건부문에서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해결하고 의학과학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에 우리는 조국의 의학자들이 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음을 잘 알게 되였다.

우리는 앞으로 가치있는 연구성과로 조국의 의학과학발전에 기여하겠다.

그는 토론회기간 여러곳을 참관하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조국인민들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더욱 륭성번영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애국운동을 적극 벌려나가겠다고 언급하였다.

재일조선의학자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바쳐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