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가 조선서해해상에서 공화국주민들을 강제랍치한 남조선괴뢰패당의 반인륜적만행을 규탄하여 4월 2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보수패당이 조개잡이를 위해 황해남도 강령군 동포리에서 출항하였다가 나쁜 일기조건으로 하여 불리한 정황에 처한 공화국 주민 31명을 랍치하고 《귀순》공작에 매여달리며 그들에게 심리적, 정신적고통을 주었다고 단죄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은 3월말 27명만 송환시키고 4명은 가족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남쪽에 남기로 했다는 거짓말을 써가면서 아직까지도 돌려보내지 않고있다고 성명은 까밝혔다.
성명은 남조선괴뢰들의 범죄적인 인권침해행위를 규탄하면서 남조선에 비법적으로 억류되여있는 4명의 공화국 주민들을 하루빨리 돌려보낼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