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석상에서 1993년 베나지르 부토수상과 함께 조선을 방문하여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을 만나뵙던 때를 잊을수 없다고 언급하고 조선인민이 하루빨리 나라의 분렬을 끝장내고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넘겨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