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진보련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청년련대》를 비롯한 10여개 정당, 시민사회단체가 4일 괴뢰경찰청앞에서 통일운동단체에 대한 폭압행위를 단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날 경찰과 정보원이 서울과 광주, 대전, 제주도에서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의 전직, 현직성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련행과 수색소동을 벌렸다고 밝혔다.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청년학생들의 활동을 《리적행위》로 몰아대는 공안세력의 폭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이것은 4.27보충선거에서 여당이 패한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하였다.
지금까지 현 당국이 국민의 심판을 받을 때마다 어김없이 보복적인 폭압으로 일관해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오늘의 사태를 통해 통일애국세력과 국민에 대한 탄압으로 목숨을 연명해가는 독재세력의 정체를 똑똑히 보았다고 비난하였다.
그들은 공안당국의 탄압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여 국민의 힘으로 현 《정부》를 기어이 심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