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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련합회 남조선해병대의 침략전쟁연습 반대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재미동포전국련합회 대변인이 4일 《전쟁 조장하는 사격훈련을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3일 괴뢰해병대가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미군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속에 해상사격훈련을 감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이 《우리가 서북의 섬들과 이남의 다른 곳에서도 동맹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더 많은 련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떠벌였다고 성명은 밝혔다.

이것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겨레의 념원과 반대로 전쟁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행위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이번에 남조선국민들은 4.27보충선거를 통해 당국의 반통일정책을 심판하고 평화통일의지를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다.

남조선당국과 그 하수인들이 겨레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비극적종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성명은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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