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5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환구시보》 5일부가 《중국과 조선으로 바싹 다가오는 미군무인기》라는 제목으로 조선반도주변에서 더욱 로골화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책동을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미군이 앞으로 4년내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전장에서 활동하던 무인기의 대부분을 동아시아로 옮겨 중국과 조선의 군사적움직임을 집중감시하려 한다는 미국의 한 인터네트홈페지의 글을 전하였다.

특히 성능이 높은 전략무인정찰기들을 배비하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지적하고 신문은 그 목적이 중국과 조선에 대한 감시능력과 범위를 대폭 확대시킬뿐아니라 미일사이의 군사적협조를 더욱 강화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신문은 또한 미국이 중국과 조선 등 나라들에 대한 고공정찰활동을 진행할수 있게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동맹국들이 비행구역을 개방하도록 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정보를 제공해주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