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회창립 75돐에 즈음하여 3일 브라질과 스위스단체들이 인터네트홈페지에 기념글을 올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75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 나라의 독립은 민족자체의 힘,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확고한 주체적립장을 지니시고 반일민족통일전선을 형성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주석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1936년 5월 5일 조선인민의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체인 조국광복회가 창립되게 되였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홈페지는 조국광복회의 창립과 활동은 조선민족대단결의 고귀한 전통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이 전통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이 새 조국건설과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승리만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운동도 힘있게 전진시켜온데 대하여 렬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민족대단결사상은 오늘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홈페지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통일의 앞길에 밝은 전망이 펼쳐지게 된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도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조국광복회창립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을 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