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이 4일 론평을 발표하여 부당하게 해임된 시국선언운동참가자들을 모두 복직시킬것을 괴뢰교육과학기술부에 요구하였다.

론평은 4일 시국선언운동에 참가하였다는 혐의로 해임된 전교조 인천지부 이전 지부장에 대한 처벌이 부당하다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2009년 전교조 교원들이 벌린 시국선언운동이 정당하다는것을 다시금 보여주는 계기로 된다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국제적으로도 남조선의 인권현실에 대한 우려가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교육과학기술부가 부당하게 처벌한 교원들을 전원 복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