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라선강성무역회사에서 붉은대게수출을 늘이고있다.
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국제상품표준화조건을 원만히 충족시킴으로써 수요가 높다.
현재 에스빠냐, 카나다 등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있다.
회사는 주체86(1997)년 10월에 창설되였다.
회사에는 랭동보관고와 극동기를 포함하여 수산물가공 및 포장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또한 짐함수송선, 랭동무역선을 비롯한 경영사업에 필요한 물질기술적토대가 그쯘하게 마련되여있고 물류종합검사쎈터도 있다.
사장 강을손(남자, 53살)의 말에 의하면 회사는 라진항을 통한 중계화물수송량을 대폭 늘일것을 계획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