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단체들이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 확대회의 결정을 지지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파키스탄주체연구회는 5일 성명에서 인민대중이 제국주의의 마수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그 정당성이 검증된 주체사상을 광범히 연구보급하는것은 현 정세의 요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은 온갖 착취와 억압을 반대하여 싸우신 김일성주석께서 우리들에게 안겨주신 가장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우리는 자기의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인민대중속에 주체사상을 보다 폭넓고 깊이있게 연구보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
전세계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은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적극화함으로써 주체사상세계대회가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며 주체혁명위업이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있음을 과시하는 력사적계기로 되게 할것이다.
우크라이나 《선군의 보검》주체사상연구협회는 6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2012년 태양절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 확대회의 결정이 김일성주석탄생 100돐을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뜻깊게 맞이하려는 세계 모든 진보적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고있다고 간주한다.
또한 이 결정은 우크라이나에서 김일성주석탄생 100돐을 가장 성대히 기념할수 있게 하는 행동지침으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