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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방부장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켜나갈 의지 표명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지재룡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9일 량광렬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을 의례방문하였다.

석상에서 국방부장은 조선을 방문하던 때를 감회깊이 회고하고 중조친선은 모택동주석을 비롯한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마련하여주신 전통적인 친선이며 시련을 이겨내고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인 친선이라고 하면서 이 공동의 재부를 더욱 귀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중조관계는 전쟁시기에는 물론 평화시기에도 호상 존중하고 신뢰하며 적극 지지하고 협조하여온 관계이다, 중국인민은 조선인민과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여 어깨겯고 싸웠다고 말하였다.

최근년간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공고발전되고있으며 두 나라 군대가 자기 나라의 발전을 촉진하고 쌍방의 공동의 리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적극 기여하고있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호금도총서기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관심속에 두 나라 군대들사이의 협조와 래왕 등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하면서 이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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