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주체35(1946)년 11월 어느날 녀성일군들을 만나주시였다.
녀사께서는 그들에게 평범한 녀성들을 새 조국건설에 적극 참가시키는것은 오늘 녀성동맹앞에 나서고있는 중요한 과업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가르치신대로 녀성사무원, 녀성기술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녀자기술학교를 평양에 먼저 시범적으로 내오자고 말씀하시였다.
학교창설사업은 온 나라 녀성들의 관심과 기대속에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되였으나 반동들의 방해책동으로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다.
며칠후 준비사업과정에 나타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녀사께서는 일부 사람들이 녀자들에게 기술교육을 주어 사회에 내보내면 녀자들이 녀성다운데가 없어진다고 한다는데 이것은 매우 유해로운 주장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기술을 배우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는 지금 이것을 외면하는것은 심히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하시면서 학과를 설정하는 문제, 수업년한문제, 교육강령과 교수방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도 세심한 지도를 주시였다.
김정숙동지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주체36(1947)년 2월 1일 첫 녀자기술학교가 문을 열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