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마을 어린이들을 위하여
(평양 5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62(1973)년 4월 어느날 당시의 평안남도 온천군 석치리를 찾으시였다.
리에서 한창 건설중에 있는 유치원을 찾으신 주석께서는 건물창문들을 바라보시며 저것은 아이들이 광선을 받지 못하게 되여있다고, 아이들은 광선을 받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주석께서는 땅바닥에 금을 그어가시며 설계일군에게 유치원형태를 그려주기까지 하시였다.
그해 8월 또다시 이곳에 오신 주석께서는 탁아소에 이르시여 보육원에게 리적으로 이런 탁아소가 몇개인가, 총어린이인원수가 얼마인가를 알아보시다가 문득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먹이는가고 물으시였다.
아직 우유를 못먹인다는 대답을 들으신 주석께서는 리에 있는 부림소마리수와 그중 암소마리수에 대하여 그리고 소형뜨락또르대수와 농경지면적에 대하여 일일이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결단성있는 어조로 부림소와 소형뜨락또르를 바꾸어 부림소를 젖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손을 펴드시고 소 한마리가 내는 우유량과 이 농장아이들이 소비해야 할 우유량을 친히 암산해보시였다.
그러시고는 탁아소를 가리키시면서 이 좋은 집을 지어놓고 우유를 못먹이면 되겠는가고 하시며 뜨락또르 8대를 주자고 말씀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