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가 9일 반민족,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의 철페를 주장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정보원과 경찰청이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의 전직, 현직성원들에 대해 《보안법》위반혐의로 신청한 구속령장이 6일 전부 기각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를 계기로 통일운동단체들을 비롯한 진보세력들속에서 정보원과 경찰청의 무분별한 폭거에 대한 비난이 높아가고있다고 글은 밝혔다.

글은 민족의 영구분렬을 고취하고 통일애국인사들을 탄압하는 악법이 아직도 활개치고있는것은 민족의 수치라고 하면서 《보안법》은 하루빨리 페지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