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강화되고있는 호상협조움직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시기 군사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사이의 호상협조가 더욱 강화되고있다.
얼마전 상해협조기구 성원국 군대총참모장회의가 중국의 상해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이 기구 성원국 군대총참모장들은 지난 10년간 방위 및 안전분야에서 성원국들사이의 협조정형을 총화하고 앞으로 이 분야에서 협조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의에 참가한 각국 대표단 단장들은 《상해협조기구 성원국 군대총참모장회의개요》문건에 공동으로 서명하였다.
중국 국가부주석 습근평은 회의에 앞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올해는 상해협조기구창립 10돐이 되는 해이다. 지난 10년동안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은 이웃나라들과의 화목과 친선, 정치적호상신뢰를 두터이하고 여러 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였다. 방위안전협조는 상해협조기구의 중요한 협조분야이다. 상해협조기구가 창립된이래 방위안전협조분야에서 큰 성과가 이룩되였다.》
습근평부주석이 말한바와 같이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사이의 호상협조는 안전분야에서 밀접해지고있다.
지난 4월 까자흐스딴의 수도에서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의 제6차 안전리사회 서기장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의 안전리사회 서기장들은 각국이 테로, 분립주의, 극단주의와 기타 여러 형태의 국경횡단범죄와의 투쟁에서 협조를 적극 실현하고 행동을 일치시키려는 의향을 확인하였으며 이미전에 기구의 범위내에서 조인된 문건들의 리행정형을 분석하고 그것을 철저히 리행할 목적으로 협조를 심화시킬것을 주장하였다.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의 법집행안전기관들의 훈련도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지난 7일 중국과 끼르기즈스딴, 따쥐끼스딴이 《천산-2호(2011)》라는 법집행안전기관들의 합동반테로연습을 진행하였다. 이 연습은 《전술채택 및 지휘》, 《무력사용에 의한 인질구출》, 《지정된 지역에 대한 소탕》 등 세가지 과제를 내세우고 진행되였다. 연습에서는 상해협조기구 성원국 법집행안전기관들의 현행체제에 따르는 실제적인 행동방식을 취하였으며 3개국의 인질랍치대처, 테로분자기지소탕능력과 수준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8월에 이어 9월에 진행된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의 기동전략훈련 《싸라또브-반테로-2010》과 합동반테로훈련 《평화사명-2010》을 비롯하여 최근시기 기구성원국들의 각종 훈련이 강화되고있다.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은 경제분야에서의 협조도 발전시켜나가고있다.
까자흐스딴과 끼르기즈스딴사이의 경제교류와 협력이 활발해지고있다.
얼마전 까자흐스딴이 지금까지 실시하여오던 끼르기즈스딴에 대한 원유제품수출금지조치를 철회하고 그것을 되살리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끼르기즈스딴에서는 까자흐스딴에 대해 지금까지 취해오던 고기 및 젖제품에 대한 수출금지를 취소하는 조치를 취하고 이 나라에 전력을 제공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토의하였다. 최근 두 나라는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1억US$에 달하는 끼르기즈스딴-까자흐스딴투자기금을 창설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있다. 쌍방은 또한 에네르기, 원유 및 천연가스공업, 농업 및 이민 등 분야에서의 협조문제를 구체적으로 토의하고 두 나라 국경검열초소들의 시설과 관리를 완비할데 대한 협상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 중국인민은행과 우즈베끼스딴중앙은행은 쌍무금융협조를 강화하고 두 나라사이의 무역과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7억RMB. Y에 달하는 쌍무화페교환합의문에 조인하였다.
로씨야와 따쥐끼스딴사이의 경제무역관계도 긴밀해지고있다. 지난 4월 따쥐끼스딴외무성 부상은 《우리는 로씨야와의 쌍무관계가 경제분야 등 모든 협조측면에서 효과적으로 박력있게 발전하고있다고 본다. 실례로 따쥐끼스딴과 로씨야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장 큰 계획인 수력발전소건설과 그리고 광업부문, 가스매장지개발, 인도주의분야의 계획들을 들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오늘 상해협조기구의 국제적지위와 역할이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는데 따라 이 기구에 가입하려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부수상은 많은 아시아나라들이 상해협조기구에 가입하려는 희망을 표시하였다, 상해협조기구는 박력있게 발전하고있으며 많은 국가들의 관심을 끄는 기구로 되고있다, 상해협조기구의 성원국으로 되거나 옵써버로 될것을 바라는 나라들이 말그대로 줄을 섰다라고 말하였다.
사실들은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사이의 호상협조를 발전시키고 복잡한 국제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기구의 역할이 보다 강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