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는 재생에네르기의 개발리용》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시기 재생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국제적노력이 더욱 강화되고있다. 다시말하여 국제적으로 태양열, 풍력, 지열, 조수력 등 재생에네르기를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얼마전 일본에서 일어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 등과도 관련된다.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재생에네르기를 적극 개발리용하여야 한다는것이 국제사회계의 일치한 견해이다. 원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는 연소과정에 온실가스를 방출하여 지구온난화를 촉진시킴으로써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로부터 온실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풍력, 태양열, 지열과 같이 깨끗한 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는것이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
재생에네르기가 다른 에네르기에 비해 안전성이 높은것이 또한 많은 나라들을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에로 떠밀고있다. 지금까지 인류가 리용해온 주요에네르기자원 즉 석탄이나 원유는 자원의 고갈과 심한 가격파동 등으로 하여 안전성이 부족하고 그 리용전망에도 한계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에서는 안전하면서도 그 자원이 무한대한 재생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는데 더욱 눈길이 돌려지고있다.
최근 뉴질랜드가 국제재생에네르기기구 정성원국으로 가입하였다. 국제재생에네르기기구는 2009년 1월 도이췰란드에서 설립되였다. 이 기구는 지난 4월 아랍추장국련방에서 첫 총회를 열었는데 여기에는 150개 나라에서 온 많은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설립초기에 75개 나라가 이 기구에 가입하였는데 이번 총회에 백수십개 나라가 참가한 사실은 국제적으로 재생에네르기의 개발리용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가 하는것을 잘 보여준다. 뉴질랜드가 이 기구에 가입한것은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에 대한 국제적추세의 반영이라고 볼수 있다.
뉴질랜드에네르기상대리는 자국이 국제재생에네르기기구에 가입함으로써 재생에네르기기술발전을 다그치고 에네르기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국제적노력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뉴질랜드는 재생에네르기리용분야에서 앞선 나라들중의 하나이다. 지난해 이 나라는 재생에네르기로 전력의 74%를 보장하였다.
뛰르끼예와 이란사이에 에네르기투자를 위한 새로운 로정도에 기초한 협력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이 로정도는 뛰르끼예와 이란사이의 500MW의 에네르기교환능력을 배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한다. 두 나라는 또한 태양열 및 풍력발전소를 건설하고 재생에네르기분야에 대한 투자를 위한 방도를 찾을 기술위원회들을 창설하기로 합의하였다.
지난 3월 뜌니지공업기술성과 프랑스경제재정공업성은 재생에네르기개발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정에서는 뜌니지와 련결된 해저까벨을 통하여 남부지중해나라들에서 생산되는 태양열 및 풍력에네르기의 일부를 유럽에로 보내기 위한 망을 형성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였다. 뜌니지는 재생에네르기분야에서 비교적 발전된 나라이다. 이 나라는 2016년까지 유럽동맹, 특히 프랑스와의 에네르기무역량을 2배로 늘일 계획이라고 한다.
오늘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에 대한 국제적관심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은 이 문제를 적극 밀고나가는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이 일련의 선거들에서 이전과는 달리 높은 지지률을 얻고있는것만 보아도 알수 있다.
지난 3월 도이췰란드의 한 주에서 진행된 주의회선거에서 지금까지 련속 승리를 기록해온 련립여당이 패하고 환경정책을 우선시하는 한 야당이 많은 지지자들을 확보하였다.
지난 4월 도이췰란드의 한 기관이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이 나라의 야당인 련합90 및 록색당의 지지률이 과거 최고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프랑스, 영국, 이딸리아 등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다.
또한 여러 나라들의 전망계획과 정책 그리고 수뇌자회담들과 기타 쌍무적 및 다무적회담들에서도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문제가 상정되고있다.
중국에서 제12차 5개년계획요강에 따라 록색 및 저탄소경제발전이 중국발전의 중요한 정책적방향으로 된 사실, 유럽동맹과 아프리카가 에네르기효률과 재생에네르기의 리용률을 높이고 2020년전으로 1만MW능력의 새로운 수력발전시설과 적어도 5,000MW능력의 풍력발전소, 500MW능력의 태양열에네르기발전소를 건설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동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한 사실, 로씨야와 아랍추장국련방이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분야에서 서로 협력할데 대해 합의한 사실을 통해서도 재생에네르기개발리용을 위한 국제적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제반 사실은 재생에네르기를 개발리용하기 위한 국제적노력이 날로 더욱 강화되고있으며 그것이 하나의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