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5월 17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미시간》호 입항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망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미핵잠수함인 《미시간》호가 남조선의 부산기지에 입항하였다. 미제7함대소속 《오하이오》급핵잠수함인 《미시간》호에는 장거리목표물을 타격할수 있는 《토마호크》미싸일 백 수십기가 탑재되여있다고 한다.

긴장한 정세가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에 미핵잠수함이 기여든것은 새로운 조선침략전쟁을 추구하는 미호전세력의 기도가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힘에 의한 세계제패는 미국의 변함없는 침략야망이며 전략적목표이다. 특히 조선반도는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관건적고리라고 말할수 있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고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아시아 전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확립하려고 꾀하고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격화시키고 그를 구실로 남조선과 그 주변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침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은 평화를 바라는 우리 인민의 념원에 도전하여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정세를 긴장시키였다.

이번에 미국이 공격용핵잠수함 《미시간》호를 남조선에 끌어들인것도 바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의 선제타격을 실현하자는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저들의 핵잠수함의 부산기지입항이 정기적인 일정에 불과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실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처사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로서의 그들의 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지금 미국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분별없이 날뛰는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을 부추겨 어떻게 해서나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발악하고있다. 얼마전 미군관계자들과 군사전문가들이 연평도와 백령도에서 벌어진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실탄사격훈련을 《참관》하는 놀음을 벌린것이 그 단적실례이다. 미제호전광들이 오는 7월 북과 남이 가장 긴장하게 대치하고있는 서해의 백령도부근에서 남조선괴뢰들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리기에 앞서 남조선괴뢰들의 실탄사격훈련을 《참관》한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 바로 조선침략전쟁준비를 더욱 완성하고 현 사태를 보다 엄중한 무장충돌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자는것이 미제의 음흉한 속심이다.

이렇듯 조선침략야망을 집요하게 추구하는 미제호전광들과 침략전쟁하수인이 되여 물불을 모르고 헤덤비는 남조선괴뢰들에 의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전쟁의 검은 구름이 그 어느때보다 짙게 드리워지고있다.

미제호전광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난 시기 조선반도정세가 전쟁국면에로 치달아오른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이 수호될수 있은것은 우리 공화국에 그 어떤 적들의 침략도 단매에 물리칠수 있는 강위력한 자위적전쟁억제력이 있었기때문이였다.

우리 공화국은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

선의에는 선의로 대하고 도발에는 단호하고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하는것이 선군조선의 대응방식이다.

만일 미제호전광들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감히 우리 공화국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위력으로 침략과 전쟁의 근원을 밑뿌리채 들어낼것이다.

미제호전광들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