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에 있은 리명박의 도이췰란드행각시 재도이췰란드동포들과 그 나라의 환경단체회원들이 역도가 도착하게 되여있는 장소에서 그가 강압적으로 추진하는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리였다. 그런데 이때 난데없이 검은 양복을 입은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나타나 그들의 시위를 가로막았다. 이자들은 현지경찰들이 제지하자 황황히 도망갔다고 한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내외여론은 괴한들을 청와대나 도이췰란드주재 남조선대사관과 련결시켜보았다. 실제로 리명박의 앞잡이들이 그의 비위를 상하게 할것이 두려워 이따위 망동을 부린바 있다.
사건은 그야말로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는 속담을 련상시키는 망동이다.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미국의 미친소고기수입책동을 반대하여 초불시위투쟁에 떨쳐나선 인민들을 남녀로소 가림없이 방패와 곤봉으로 마구 두들겨패고 지어 어린이를 태운 유모차에까지 물대포를 쏘아대며 폭압에 광기를 부린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에 반기를 들었다고 하여 룡산철거민들의 롱성투쟁을 특공대무력을 투입하여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나중에는 불태워죽인 파쑈살인마도 바로 그들이다. 폭압이 없이는 한시도 살수 없는 이런 보기 드문 파쑈광들이 해외에 나갔다고 해서 그 더러운 깡패기질을 억제하겠는가.
바빠맞은 남조선당국은 《우리는 그 사건에 대해 모른다.》는 식으로 수염을 뻑 내리쓸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저들의 추악한 파쑈적정체를 가리우기에는 너무 밭은 수가 아니겠는가.
제 집안에서는 물론 다른 나라에 가서까지 파쑈깡패행위를 일삼는 리명박일당이야말로 민족의 망신거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