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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0(1961)년 5월 15일 전국지질탐사부문일군협의회에서 로작을 발표하시여 지질탐사사업을 경제발전에 앞세우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과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0(1991)년 5월 25일 전국지질탐사부문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지질탐사를 채취공업과 국토건설에 앞세우며 탐사력량을 중요대상에 집중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탐사사업의 기본원칙들과 중심과업, 탐사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보고회에는 내각총리 최영림과 내각부총리 전하철, 성, 중앙기관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 각지 지질탐사부문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인 로두철은 보고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질탐사부문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하자원법》을 채택하도록 하신것은 지질탐사사업의 강화발전을 위한 법적, 제도적담보를 마련하는데서 결정적의의를 가지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질탐사부문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지난 기간 이룩된 모든 성과는 지질탐사부문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일군들과 탐사대원들이 더 많은 지하자원을 찾아냄으로써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에서 승리자의 영예를 떨쳐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