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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자위대》긴급발진 증가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로씨야와 중국의 정보수집활동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일본이 항공《자위대》 비행기들의 긴급발진회수를 체계적으로 늘여온 사실이 공개되였다.그에 의하면 지난해에만도 일본항공《자위대》 비행기들의 긴급발진회수는 386회로서 1996년이후 가장 많다.

일본군용기들의 긴급발진회수가 전례없이 늘어나고있는것은 매우 주목되는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 그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정찰활동과 군사적공격작전 등을 련마하여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적야욕의 산물이다.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열기가 무섭게 달아오르고있는 일본에서는 군국화가 본격적으로 다그쳐지고있다. 일본《자위대》는 이런저런 미명하에 지경밖으로 뛰쳐나가 군사활동을 뻐젓이 벌리고있다. 이것은 일본이 전쟁을 추구하는 침략국가로서의 체모를 갖추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일본은 이미전에 그 내용과 성격, 목적에 있어서 극히 위험한 새 《방위계획대강》을 채택하였다. 새 《방위계획대강》은 일본반동들이 《자위대》의 공격작전능력을 높이고 군사대국화와 재침준비를 완성할 목적으로 조작해낸것이다. 새 《방위계획대강》에서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무력을 기본으로 한 기동타격무력을 조선반도와 중국과 가까운 일본의 남서부지역에 집중배비하기로 한 사실을 통해서도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재침흉계를 잘 알수 있다. 그들은 그 무슨 《안전보장》이니, 《위협대처》니 뭐니 하는 구실밑에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재침의 포성을 울리려 하고있다.

조선반도주변에서 일본《자위대》가 미국과 야합하여 합동군사연습들을 뻔질나게 벌리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손우군사동맹자인 미국과의 공동군사연습을 강화하는것으로써 지역정세를 긴장시키고 기회를 엿보다가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자는것이 일본의 속심이다.

일본반동들이 미국과의 군사적공모결탁책동에 극성스럽게 매여달리고있는것은 그와 관련된다. 이로부터 일본군국주의세력은 미국의 침략적대조선, 대아시아전략에 적극 가담, 협력해나서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미국상전의 본을 따 쩍하면 그 무슨 《유사시》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재침흉계에 따른것이다. 그들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유사시》란 전시를 말하며 침략전쟁을 의미한다. 일본반동들은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가 임의의 시각에 이른바 《위협제거》를 턱대고 그 누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단행하려고 기도하고있다. 최근년간에 일본항공《자위대》 비행기들의 긴급발진회수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는것은 일본의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실현책동이 마지막고비에서 다그쳐지고있다는것을 립증해준다.

일본의 군사대국화, 해외침략책동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는데 대해 아시아나라 인민들은 경계심을 높이고있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무력행사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것은 망상이다.

일본반동들은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이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자멸행위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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