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5월20일기사 목록
민주조선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위험한 불장난》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위험한 불장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온 겨레의 커다란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 돌아치고있다.

지난 16일부터 괴뢰호전광들은 파주시와 동두천시 등 경기도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을 벌리고있다. 6월 1일까지 벌어지는 이 전쟁연습에 투입된 괴뢰륙군 30사단의 병력은 매일같이 사격훈련을 감행하고있다. 지난 3일에는 백령도와 연평도부근에서 괴뢰해병대무력의 해상사격훈련이 맹렬히 벌어졌다. 그에 앞서 2월과 3월 경기도 련천군일대와 조선서해해상에서 대규모사격훈련을 벌려놓은 괴뢰호전광들은 4월에는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일대에서 포탄사격훈련을 강행하였다. 이처럼 뻔질나게 감행되고있는 괴뢰호전광들의 실탄사격훈련은 온 민족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도처에서 매일과 같이 벌어지는 불장난소동은 종전의 사격훈련들과 달리 매우 침략적이고 도발적인 성격을 띠고있다. 괴뢰호전광들이 사격훈련을 벌리는 곳들이 대부분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대들이라는 사실이 그것을 말해준다.

최근 괴뢰해병대가 사격훈련을 감행한 백령도와 연평도부근만 보더라도 미국이 《북방한계선》이라는 불법비법의 유령선을 제멋대로 설정해놓은것으로 하여 쌍방간의 군사적대치상태가 매우 첨예한 수역이다. 여기서 지난 1999년과 2002년 두차례에 걸쳐 쌍방간에 전면전으로까지 확대될번 한 위험천만한 군사적충돌이 발생하였다. 바로 이 부근에서 지난해에 미국과 야합하여 특대형반공화국모략극인 《천안》호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을 꾸며낸 남조선호전광들은 그것을 구실로 1년이상 계속 북침전쟁불장난을 벌리고있는것이다. 괴뢰호전광들이 자그마한 우발적사건도 엄중한 무장충돌로 번져갈수 있는 이처럼 위험천만한 곳에서 실탄사격훈련을 벌리는 속심은 뻔하다. 그들이 추구하는것은 사격훈련을 통해 우리 공화국을 극도로 자극하고 그에 우리가 대응해나서게 함으로써 전면전쟁을 도발하자는것이다.

이런 흉계에 따라 괴뢰호전광들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각종 전쟁연습들을 매일같이 벌리고있다. 이러한 북침전쟁불장난소동은 올해에 들어와 더욱더 집요하게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지난 1월부터 숱한 괴뢰군무력을 동원하여 야외전술훈련, 야외기동훈련, 지상협동훈련 등 각종 불장난소동을 련이어 벌려놓은 괴뢰호전광들은 《천안》호사건발생 1년을 계기로 남조선전해역에서 전투함선들과 해상초계기 등 괴뢰해군의 수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대규모해상기동훈련을 벌려놓고 북침전쟁광기를 로골적으로 고취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괴뢰군단독의 북침전쟁연습만으로는 성차지 않아 미군과 함께 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벌리려 하고있다. 실제로 괴뢰들은 오는 7월 그 누구의 《기습상륙침투》에 대비한다는 미명아래 백령도에서 침략의 선견대로 악명높은 미해병대와 련합해병대훈련을 감행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런 속에서 얼마전에는 괴뢰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륙, 해, 공군 참모총장, 군단장급이상 군부우두머리들이 참가하는 《주요지휘관회의》라는것이 벌어졌다. 여기서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군사적동향》이니, 《대비태세》니 뭐니 하는 수작을 늘어놓으면서 《합동성강화》와 《전투형군대육성》에 대해 고아댔다.

괴뢰호전광들의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북침전쟁책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는 격화되고있으며 새 전쟁의 위험은 더욱더 짙어가고있다. 내외여론이 한결같이 북남관계가 풍지박산나고 이제 남은것이란 전쟁밖에 없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만일 이 땅에서 전쟁이 터지면 화를 입을것은 북과 남의 우리 겨레밖에 없다. 지난 세기 50년대 3년동안 전쟁의 참화를 겪은 우리 민족치고 그러한 재난과 불행을 또다시 겪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하기에 지금 온 겨레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이다.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는자들은 력사의 심판을 받는 법이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이것을 똑바로 알고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모험적인 불장난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