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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전취를 위한 뜻깊은 회합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봄명월구회의가 있은 때로부터 80돐이 되는 날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혁명실천투쟁속에서 가장 공고한 단결의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깊이 새겨안고있다.

회의를 전후한 시기 정세는 엄혹하였다.

5.30폭동과 8.1폭동을 계기로 시작된 일제의 폭압소동이 더욱 혹심하게 만주를 휩쓸었고 결과 혁명조직들이 수많이 파괴되였다.

주석께서는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하여 대중전취사업에 나서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군 대원들과 조직의 핵심성원들을 위한 돈화강습을 조직하시고 기층당조직들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보장하는것과 함께 분산된 군중을 묶어세우는 문제 등을 제시하시였다.

그후 주석께서는 주체20(1931)년 5월 20일 연길현 명월구에서 당 및 공청간부회의를 여시고《좌경적모험주의로선을 배격하고 혁명적조직로선을 관철하자》라는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에서 5.30폭동의 본질을 심각하게 분석총화하신 그이께서는 기본군중을 결속하고 그 주위에 각계각층 반일력량을 굳게 단결시켜 전 민족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단합시킬데 대한 혁명적조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회의후 명월구는 물론 안도의 혁명조직들이 빠른 시일에 자기 궤도에 들어서서 움직이기 시작하였으며 점차 지방조직들도 활기를 띠고 맹렬히 활동하였다.

참으로 봄명월구회의는 대중전취를 위한 뜻깊은 회합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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