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식료일용공업부문에서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실현된 대동강식료공장에서는 발효균을 자체로 개발하여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해놓았다.

평양밀가루가공공장에서는 인민들속에서 수요가 높은 질좋은 빵을 생산하기 위해 과학자들과의 련계밑에 기술준비사업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평양화장품공장과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도 주름방지크림, 해빛방지크림, 알로에살결물 등을 비롯한 기능성화장품생산을 늘이고있다.

창성식료공장, 회령기초식품공장, 의주식료공장을 비롯한 각 도 지방공업공장들에서도 자기 고장의 원료원천을 리용하여 특색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