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탄광들에서 올해에 들어와 300여개의 예비채탄장을 마련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매장량이 풍부하고 채굴조건이 좋은 140여개의 탄밭들을 새로 조성하여 석탄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와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은 수십개의 예비채탄장들을 마련하는 혁신적성과를 거두었다.

전망이 좋은 채탄장들을 준비한 안주, 강동, 함남, 온성지구의 탄광들에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낼줄 석탄을 더 많이 생산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