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가 18일 진행된 결산총회에서 다음해에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가장 뜻깊고 성대하게 기념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보다 광범히 벌려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씨메온 이그나또브의 보고와 여러 인사들의 토론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가 2008-2011년 결산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기념일 등 주요계기들에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소개선전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조직진행한데 대하여 말하였다.
또한 협회가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는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데 대하여서와 앞으로의 과업에 대하여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