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네팔신문 《아르판》 13일부가 《주체의 세계관》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은 글에서 주체사상은 사람의 본질적특성과 세계에서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새롭게 밝힘으로써 사람중심의 세계관을 확립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가 사람에 의하여 지배되고 개조된다는것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밝힌 세계에 대한 새로운 견해이다.

주체사상은 세계의 주인으로서의 사람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기초하여 세계를 대하는 관점과 립장을 새롭게 밝혔다.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철학적원리에 기초하고있는 주체의 세계관은 현시대의 가장 옳바른 세계관이다.

오늘 세계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은 비상히 강화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사람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힘있게 확증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