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1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가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채택은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며 자주, 평화통일의 전제를 마련하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사변들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6.15공동선언채택후 북과 남은 조선민족끼리의 정신에 따라 끊어졌던 철도와 도로들을 다시 잇고 분렬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였으며 고위급회담들과 경제적협력을 통하여 민족의 대단합을 시위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조선의 리명박패당은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포격사건을 조작하고 전쟁위험을 증대시켰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조선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것은 세계 최초의 열핵전쟁으로 될것이며 조선반도만이 아니라 세계의 넓은 지역으로 번져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평화와 통일의 유일한 방도는 6.15공동선언리행과 북남대화에 있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단체는 남조선당국이 련방제통일방안을 받아들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대화에 조속히 나설것을 요구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