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농촌들에서 모내기가 한창이다.
황해남도에 있는 연백벌에서도 나날이 모내기실적이 높아가고있다.
연백벌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뜻깊은 고장이다.
이곳 농사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주석께서는 주체82(1993)년 8월 어느날 새벽 배천군을 찾으시였다.
아침이슬에 젖은 포전길을 걸으시여 군의 한 농장포전에 이르신 그이께서는 설레이는 벼들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며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석께서는 겹쌓인 피로도 다 잊으신듯 다른 농장 포전도 돌아보시며 벼가 아주 잘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농촌에서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아침식사시간이 훨씬 지나서야 검소한 식사를 하신 그이께서는 또다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연안군 오현협동농장을 거쳐 천태협동농장에 들리시여 농사를 잘 지으라고 일군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청단군 청정협동농장도 찾으신 주석께서는 이곳 농사형편을 지도하시면서 포전길에서 한낮을 맞으시였다.
이날 주석께서는 황해남도가 알곡계획을 수행해야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할수 있다고 하시며 다음해에 꼭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시고 떠나시였다.
진정 김일성주석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어버이이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