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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정당,시민단체들 고엽제를 매몰한 미군의 만행 규탄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20일 론평을 발표하여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기지에 고엽제를 파묻은 남조선강점 미군의 죄행을 규탄하였다.

론평은 엄청난 량의 유독성화학물질을 몰래 매몰한 미군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번에 드러난 사건은 그 죄상이 심각하다고 하면서 론평은 현 《정부》가 진상조사단을 시급히 구성하여 고엽제매몰사건의 진상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같은날 남조선 대구, 경상북도의 정당, 시민사회단체들도 왜관미군기지앞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왜관기지에서의 미군의 죄행이 폭로됨으로써 그동안 미국이 고엽제를 윁남전쟁때 쓰고 나머지를 모두 바다에 버렸다고 주장해온것이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언명하였다.

이날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성원들은 룡산미군기지와 왜관미군기지앞에서 미군의 죄행을 규탄하는 시위투쟁들을 전개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계속 싸울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1일 남조선신문 《한겨레》가 고엽제를 매몰한 남조선강점 미군의 범죄를 철저히 조사할것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미군은 남조선에 반입한 고엽제의 량과 이동, 보관, 처분내용을 자세히 밝혀야 한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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